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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x김지원, 곽동연이 찍어준 현장의 '백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현장 사진을 투척. 팬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16일 오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홍 #눈물의여왕 #QueenofTears photo by 수철"이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홍은 tvN '눈물의 여왕' 백현우(김수현 분)-홍해인(김지원 분) 커플을 의미한다. 사진은 극중 홍수철 역을 맡은 곽동연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보여 눈길을 끈다.

김수현 김지원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김수현 김지원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중인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돌파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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