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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동휘·홍경, '씨네타운'→한준희 감독과 GV…열혈 홍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댓글부대'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홍보부대' 모드에 돌입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댓글부대' 팀이 한준희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댓글부대' 팀이 한준희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팀알렙'의 스토리 작가이자 '댓글부대'의 제보자 '찻탓캇'으로 열연을 펼치는 배우 김동휘와 온라인 여론 조작에 빠져든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의 홍경은 27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을 예고한 두 사람은 '댓글부대' 속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관점에 따라 각양각색 해석이 가능한 작품의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D.P.' 시리즈와 영화 '차이나타운', '뺑반' 등을 통해 트렌디하고 신선한 연출로 주목을 받은 한준희 감독과 안국진 감독, 김동휘, 홍경이 함께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안국진 감독 역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풍자하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어 두 감독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김동휘, 홍경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앞서 손석구와 김성철, 김동휘, 홍경은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짠한형 신동엽', '빠더너스', '유브이 방'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손석구가 장도연을 만나 화제를 모은 '살롱드립2'는 712만 뷰로 최고 조회수를 넘는 등 이슈를 일으키며 영화 '댓글부대'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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