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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BNK 썸 프로농구단 활약,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할 것"


학생·학부모 150여명과 BNK 프로농구 홈경기 단체관람

[아이뉴스24 심재현 기자] [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부산광역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학생, 학부모 15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시투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빈 BNK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 썸 구단주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물품전달식(여자프로농구 유니폼 50벌), 사인볼 증정, 유니폼 액자 증정, 공식행사, 시투,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단체 관람에는 대신초등학교, 명진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동아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부산광역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교육청]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부산광역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은 시투 전에 "유명한 '슬램덩크'라는 농구만화에 나온 대사 중에 좋아하는 말이 있다. '포기하는 순간 시합은 끝나는 거야,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시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는 우리 부산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BNK 썸 프로농구단'의 활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 BNK 썸 프로농구단,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심재현 기자(aruke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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