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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신인선 "6개월 여정 끝…영탁 형 사랑해" 아쉬운 탈락소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신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출연자 #유쾌보이 #싱싱보이 신인선입니다"라며 "약 6개월 간의 여정이 끝났다"고 말했다.

신인선은 "결승 진출하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매우 죄송하고 미안하다.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영탁과 신인선[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영탁과 신인선[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이어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여러 가지로 만나뵙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아래 서겠다. 감사했다"라고 언급했다.

신인선은 마지막 무대를 함께한 영탁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영탁 형아. 정말 즐거운 무대였어요.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최종 합산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찬원과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7인이 결승전에 올랐다. 신인선은 최종 9위를 차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함께 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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