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홍현희♥제이쓴, 1천만원 기부→'잠시멈춤' 캠페인 동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잠시 멈춤'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부족하지만 저희 부부 역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에도 나섰다.

제이쓴은 "이번 3월 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하니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핵심으로 하는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을 한다고 해요"라며 '잠시 멈춤' 캠페인을 알렸다.

이어 "잠시 멈춤 후, 더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코로나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