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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합류 11월 컴백…2년 만의 완전체 활동


솔지, 갑상선 항진증 치료 후 팀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EXID가 11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11월 중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리더 솔지가 복귀하는 앨범이자 가장 EXID 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솔지는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동막골 소녀'로 5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ID가 솔지의 합류로 11월 컴백 대란에서 어떠한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역주행 역사를 쓰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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