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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예매 1분 만에 매진…'퍼스트맨', '라라랜드' 흥행 잇는다


데이미언 셔젤 신작, 라이언 고슬링 주연 우주 영화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퍼스트맨'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자리를 예약했다.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 UPI 코리아)은 오는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첫 공개된다.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영화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3연속 초청의 영광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단 1분만에 전석 매진돼 최단 기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신작인 '퍼스트맨'은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가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가을 극장가의 흥행 평행이론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북미에서는 지난 1일 NASA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대적인 얼리 스크리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입소문을 냈다. 베니스, 토론토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퍼스트맨'은 오는 18일 IMAX, 4DX, 4D로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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