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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2일 SK전, 배우 홍종현 시구자 선정


주말 2연전 추석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SK 와이번스와 주말 2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2연전 첫째 날인 22일 SK전 시구자로 배우 홍종현 씨를 초청했다.

홍 씨는 이날 시구에 앞서 "생애 첫 시구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무엇보다 이번 시구가 올 시즌 최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히어로즈의 경기라 더욱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히어로즈 구단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홍 씨는 MBC 드라마 '마마', '왕은 사랑한다'를 비롯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해 촬영 중에 있다. 극중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한편 이번 주말 2연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단 공식 응원단인 '영웅응원단'은 SK와 2연전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응원을 펼친다.

경기 중에는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패밀리 데이'로도 지정됐다. 구단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 된 어린이들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도 참여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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