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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이혼' 소식에 악플 쏟아지자, 전 부인 "내 아들 건드리면 가만 안 있겠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20일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월 연상 아내와 결혼해 2016년 5월 득남했다.

이후 2017년에는 KBS 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동호 SNS 캡처]

한편,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악플이 쏟아지자 동호의 전 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동호 전 부인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는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XX(아들 이름)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해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내 전부 사랑해"라며 악플러 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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