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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파경설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 제출, 별거 중" 보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동호는 아내와 별거 중이며 아들의 양육은 아내가 맡고 있다는 것.

팬들은 동호 아내가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진 것을 삭제한 것을 두고 두 사람의 이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동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이혼설 보도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당시 21세의 나이로 한 상 연상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키스 탈퇴 후 어린 나이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동호는 당시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하고 단란한 가정 생활을 자랑했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으며, 2013년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유키스를 탈퇴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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