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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현장도 뜨겁다…김동욱·김재욱·정은채의 짜릿한 시너지


16일 제작진,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손 the guest' 배우 김동욱·김재욱·정은채가 짜릿한 공조를 예고했다.

지난 16일 OCN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서재원, 연출 김홍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진은 김동욱·김재욱·정은채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손 the guest'는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김동욱 분),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최윤(김재욱 분),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강길영(정은채 분)의 짜릿한 공조,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결합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쳐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본격 서사가 전개된 지난 2회는 평균 2.9%, 최고 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인기의 1등 공신은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시너지. 능청스럽지만 령을 집요하게 쫓는 윤화평의 극단을 드라마틱한 에너지로 풀어간 김동욱, 차갑지만 묵묵히 구마사제의 숙명을 걸어가는 최윤으로 분해 새로운 '인생캐'를 예고한 김재욱,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정은채는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인다. 그만큼 세 사람이 앞으로 펼칠 공조에 기대감이 높다.

공개된 현장에서도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동욱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순식간에 윤화평에 몰입한다. 악령을 쫓으려는 김재욱과 '손'에 씐 전배수의 에너지가 부딪치는 모습은 극 중 강한 인상을 남겼던 구마의식 만큼이나 강렬한 스파크가 튄다. 강길영의 강렬한 아우라를 고스란히 내뿜는 정은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추격 신과 액션 신이 많은 만큼 모니터는 필수. 진지하게 모니터를 체크하며 끈끈한 호흡을 만들어 가는 김동욱과 정은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고민하는 김재욱의 치밀함은 매번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동력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어우러진 현장의 뜨거운 공기가 '손 the guest'가 그려낼 독보적인 스토리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더 끌어올린다.

한편 '손 the guest'는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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