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AG 중계로 1일 결방…2일 정상 방송

종영까지 단 3회 남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중계로 전파를 타지 않는다.

30일 KBS2 제작진에 따르면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48회는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오는 1일 결방, 다음날인 2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매회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주말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같이 살래요'는 신중년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내는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