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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 데뷔 첫 라디오 DJ 출격 "꿈 이뤘다"


심야 라디오 '미드나잇 블랙' DJ 맡아, 오늘(27일) 첫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아 첫선을 보인다.

성종은 EBS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미드나잇 블랙'의 DJ를 맡았다. 가을 개편을 맞아 E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미드나잇 블랙'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데뷔 후 최초로 단독 라디오 DJ를 맡은 성종은 "항상 DJ를 꿈꾸고 있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다"며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청취자들과 교감하며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 또한 내비췄다.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성종은 매력 있는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하며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왔지만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단독 라디오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종은 라디오 DJ로서 뿐만 아니라 9월 방송 예정인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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