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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월 FIFA 랭킹 57위 '요지부동'…프랑스 1위


월드컵 성적 반영 됐지만 한국은 영향 없어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였던 독일을 꺾었던 한국은 랭킹 상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FIFA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월드컵 전인 6월 랭킹에서 변함없이 57위를 기록했다. FIFA의 새로운 순위 산정 방식에 따라 상위권 팀을 이겨 큰 상승 폭을 기대했던 한국 입장에서는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32위로 5계단 올랐다. 일본은 16강 진출 효과를 보며 55위가 됐다. 호주는 43위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가 6계단이나 오르며 1위가 됐다. 독일은 15위로 밀렸다. 이 외에도 월드컵 3위 벨기에가 2위로 올라섰고 브라질,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위스 순으로 3~8위를 차지했다. 스페인, 덴마크가 공동 9위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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