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호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합류


뮤직 페스티벌 위원장 변규철 역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정호빈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합류한다.

정호빈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호빈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게 됐다"며 "정호빈은 극중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위원장 변규철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서리(신혜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강남 1970', '친구', '극비수사' 등에서 깊이 있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호빈이 어떤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호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합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