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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 잔망 3종세트…멋진데 귀엽기까지


제작진 "분위기 메이커 윤시윤, 고맙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잔망 3종 세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는 경쾌함과 묵직함을 넘나드는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드는 예측불가 케미,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윤시윤(한강호, 한수호 역)은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작진은 5일 윤시윤의 잔망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극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판사실에서 촬영 중이다. 핫바를 입에 문 채 카메라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잔망미 넘치는 눈웃음을 짓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윤시윤의 훈훈한 웃음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제작진은 "분위기 메이커 윤시윤과 함께라면 촬영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1인2역에 촬영 분량도 많은 편이지만 늘 힘든 기색 없이 모두를 배려하는 윤시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윤시윤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논의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보여주고 있다. 윤시윤을 중심으로 즐거운 분위기와 팀워크, 노력이 똘똘 뭉친 '친애하는 판사님께' 향후 전개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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