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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곡 '파워 업' 단독 콘서트서 최초 공개


멤버들 "무더운 여름에 힘날 노래"…8월6일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를 통해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타이틀곡 'Power Up'은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멤버 예리는 "더위에 지치셨을 여러분을 위해 힘을 드리고 싶어 준비한 곡이니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조이는 "귀엽고 신나는 곡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여행 갈 때 차 안에서 듣기 좋다"고 소개했다.

슬기는 "제목처럼 무더운 여름에 힘이 날 수 있게 해주며, 후렴구를 다 같이 따라 부를 수 있고, 퍼포먼스도 쉽고 재미있는 곡", 웬디는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부르면 부를수록 즐거워진다", 아이린은 "게임 음악 같은 비트를 느낄 수 있어 귀엽고, 반복되는 훅이 중독적이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극 시켰다.

이날 레드벨벳 프로모션 사이트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아이린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 'Recipes Video #1'도 공개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섬머 매직(Summer Magic)'은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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