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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3일만에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개봉 첫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3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10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다. 또한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6'는 첫날 약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는 2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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