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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6일 KT전 그룹 다이아 멤버 주은 시구 나서


당일 경기 직장인 데이 선정…10팀에게 응원도구 등 증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다이아' 멤버인 주은(23)을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오르는 주은은 "경기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응원하던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던져보겠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3집 선물에 수록된 '굿밤'이라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년 동안 공백기를 거쳐 오는 8월 9일 컴백 무대가 예정됐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앨범에는 주은과 예빈이 만든 자작곡인 'Sweet Dream'을 비롯해 모두 7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KT전은 '직장인 데이'로도 지정됐다. 사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는 응원막대와 간식 등을 증정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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