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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2', 350만 돌파…10일 연속 1위 '굳건'


2위 '스카이 스크래퍼', 3위 '마녀'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앤트맨2'가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 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지난 13일 19만4천978 명, 누적관객수 351만6천880명을 모았다.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2'는 10일 만에 3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또한 개봉 직후부터 이날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영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 분)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분)의 예측불허 미션과 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지난 11일 개봉한 '스카이 스크래퍼'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9만556명, 누적관객수 24만1천661명을 동원했다. '마녀'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일관객수 7만9천398명, 누적관객수 216만8천979명을 끌어모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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