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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계정` 이수민 논란 "아시아나 이미지 망했네" "공인은 말 조심"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자신과 배구선수 임성진이 만난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내용이며 이수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수민의 비공개 계정이 공개됐으며 이 계정에는 임성진과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돼 있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이수민은 존X, 시X 등 비속어를 작성해 논란이 발생했다.

[출처=아시아나항공 제공]

이에 이수민은 자필 편지로 공개 사과를 했으며 “비공개 계정에 경솔하게 사용한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아나 이미지 망했네" "공인이라면 말을 조심해서 해야지" "어리고 철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2018년 4월 17일에는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발탁됐으며 해당 분야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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