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JBJ 출신 켄타와 상균이 팀으로 활동한다.
상균과 켄타가 지난 7일 KBS 아레나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팬들에게 공식 활동 계획을 최초로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식 팬카페와 SNS를 동시 개설하고 공식 활동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균과 켄타는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날 팬미팅을 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상균과 켄타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또 한 번 함께 활동을 하며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