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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7월 특별전시회 개최…티켓 매진


'11월이 담은 순간 2018', 직접 찍은 멤버들 사진도 전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7월 특별 전시회를 연다.

4일 기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오는 7월 6~8일 서울 강남 '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 2018 WITH KIHYUN'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초 이번 전시회는 7월 7~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틀간의 모든 전시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전시 요청이 줄을 이었다"라며 "이에 6일 추가 전시회를 결정, 티켓을 추가로 오픈했으나 해당 전시회도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작품들로 구성된다. 자신이 직접 촬영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진을 담아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기현은 카메라에 멤버들을 담는 모습, 전시회를 준비하는 모습, 그 과정에서 느낀 점 등 전시 준비의 모든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3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도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기현이 평소 몬스타엑스에게 보내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현은 전시회를 통해 몬스타엑스와 자신의 특별한 시간이 담긴 추억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기현은 지난 2016년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현과 민혁은 전시회의 수익금을 민혁, 기현, 팬클럽 몬베베 이름으로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20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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