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5일 자작곡 '텔 더 월드'로 정식 데뷔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공연 중심으로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정식 데뷔한다.

아이반은 5일 데뷔곡 '텔 더 월드(Tell The World)'를 발표한다. 아이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 건반, 콘트라베이스, 루프 리듬, 신디사이저가 조화를 이뤄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완성됐다.

아이반은 데뷔 전부터 다수의 홍대 클럽 공연과 미니 콘서트를 하며 역량을 다졌고,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를 통해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해 왔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으니 데뷔곡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반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1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톱6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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