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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 논란, 병원 "답변 어려워", YG "묵묵부답"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2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가수 지드래곤, '일병' 권지용이 지금까지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는데, 자대 배치 이후, 대략 20일 가량을 병원에서 보냈다고 한다.

또한, 그의 입원 병실은 현재 국군양주병원 대령실로 일반 사병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냉장고, TV가 있는 대령실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지드래곤 SNS]

한편, 이와 관련해 양주국군병원 측은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의무사령부 측에 답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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