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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뛰는 이혜영·나는 이준기…자체최고 7.1%


이준기-이혜영 고도의 두뇌싸움, 사이다 전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뛰는 이혜영 위에 나는 이준기였다. '무법변호사' 이준기와 이혜영이 고도의 두뇌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한 가운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1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4%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6%를 기록했다. 가구와 타깃 모두 각각 케이블-종편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차문숙(이혜영 분)이 두뇌 싸움을 본격적으로 펼치며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봉상필은 모든 상황을 꿰뚫고 남순자(엄혜란 분)를 역이용 했다. 차문숙의 검은 민낯을 목도한 남순자 또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봉상필의 제안을 받아 들였고 그에게 차문숙을 무너뜨릴 증거로 작용할 차병호 재단 후원금 장부를 전달, 필요 관계에 의해 손잡았다.

봉상필은 차문숙을 법을 심판대 세우기 위한 새로운 판을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차문숙을 남순자 재판의 재판장으로 세우기 위해 홍우석 재판장의 비리를 이용, 또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한 것. 과연 봉상필이 차문숙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수 있을지 앞으로 그려질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안오주(최민수 분)는 벼랑 끝 마지막 표적으로 하재이(서예지 분)를 납치하는데 이어 봉상필의 이마에 총을 겨누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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