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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전인권 극적 우승, 5%대 지켰다


록의 대부 명곡 부른 실력파 모창능력자들 사연도 소개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히든싱어5'가 록의 대부 전인권의 우승을 그리며 5%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연출 김희정)는 5.38%(이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화 강타 편이 기록한 5.4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5%대를 유지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록의 대부' 전인권과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돌고 돌고 돌고' '사랑한 후에' 등 그의 명곡들이 각 라운드를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준급 모창능력자들의 가창력에 그는 줄곧 3위를 하며 라운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끝내 우승을 차지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모창능력자들로는 가수의 꿈을 안고 전인권의 노래를 통해 희망을 얻어 온 참가자부터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뒤 몸을 회복하며 전인권의 노래를 들으며 에너지를 얻었다는 참가자까지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이들이 등장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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