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미기와 선의가 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 1,2등을 차지한 가운데 우주소녀와 화전소녀 활동을 병행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기와 선의가 화전(로켓)소녀로 데뷔한다. 동시에 우주소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기에 올해 하반기에는 우주소녀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101'에서는 최종 11명이 선발됐으며 미기와 선의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데뷔 그룹, 화전소녀 멤버로 합류했다. 화전소녀는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미기와 선의가 연습생 자격으로 '창조 101'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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