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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7월 10일 전역…첫 행보는 12일 팬미팅


약 2년 만에 팬들 만난다, 28일 티켓 오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려욱은 7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 만에 갖는 뜻 깊은 자리다.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려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Return to the little prince' 티켓팅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단체활동, 슈퍼주니어-K.R.Y. 유닛활동, 드라마 OST, 뮤지컬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2016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매하고 인기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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