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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집이 좁으면 좁게, 넒으면 넓게 지저분하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오랜만에 재등장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성훈은 공개된 성훈의 집에는 아직도 온수 매트가 깔려 있고, 쓰레기와 속옷이 곳곳에 방치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성훈은 "3~4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해서 집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성훈은 "좁게 살 때는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집이 지저분한데, 넓게 살 때는 넓게 지저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집이 작으니까 청소하기가 편하지 않으냐"고 물었지만, 성훈은 "청결과 면적은 무관하다"고 답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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