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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이준호·정려원, 기습 볼뽀뽀 비하인드


두 배우의 찰떡 케미 돋보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의 기습 볼뽀뽀 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는 "이제 내 마음 가는 대로 할 거야. 내 마음은 내 것"이라고 당차게 말하고, 서풍(이준호)에게 기습 볼뽀뽀를 한 단새우(정려원)의 직진 사랑이 로맨스의 기폭제가 되면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서풍과 단새우의 케미 가득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19~20회 속 서풍에게 직진하는 단새우의 깜짝 볼뽀뽀 장면이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동작을 맞춰보고, 대본을 함께 보는 등 리허설에 한창이다. 특히 눈을 맞추며 대사를 연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 점점 설렘을 더해가는 서풍과 단새우의 이야기, 이를 살려내는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의 비결을 짐작케 한다.

웃음꽃이 핀 이준호, 정려원의 모습도 담겼다. 예고하지 않았기에 더욱 심장이 쿵 했던 단새우의 기습 뽀뽀. 실제 현장에서는 웃음을 터뜨리는 이준호, 정려원으로 인해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달궈졌다고. 두 배우는 착착 감기는 호흡으로 뽀뽀신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기름진 멜로'는 단새우의 직진 사랑을 그리며, 향후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단새우의 기습 뽀뽀를 받은 서풍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단새우의 직진은 서풍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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