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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한혜진 도움 받아 '패피' 도전 '이 핏감 무엇?' 폭소 이어져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한혜진의 도움을 받아 '회색 옷'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의 스타일 변신을 돕기 위해 나섰다.

기안84의 스타일 변신 '성공?'[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이날 한혜진은 "제가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까 기안84가 늘 같은 옷만 입고 나오는 게 아쉬웠다"며 기안84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교체를 목표로 스타일링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혜진이 누나가 골라주면 기대는 좀 되더라. 소화는 힘들겠지만"이라며 한혜진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다.

한혜진은 기안84에게 평소의 자신을 버리라며 화려한 색상의 옷으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리지널핏과 또 다른 기안84만의 소화력에 쉴새 없이 웃음이 터져나왔다.

기안84는 평소와 전혀 다른 패션 스타일에 낯설어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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