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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2' 측 "감독, 韓흥행에 오늘(7일) 깜짝 내한"


지난 6일 개봉일 역대 최초 오프닝 100만 돌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쥬라기 월드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우리나라를 깜짝 방문한다.

7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수입·배급 UPI코리아) 측은 조이뉴스24에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우리나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알고 기뻐했다"라며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하와이로 가는 일정 도중 우리나라를 잠시 경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우리나라 방문은 공식일정이 아니다. '쥬라기 월드2' 측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극장에 방문하거나 영화 관계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2'는 단숨에 역대 최초 오프닝 1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여름, 역대 6월, 역대 외화, 역대 현충일,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도 동시에 모두 새로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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