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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 7월25일 개봉…'인랑'·'신과함께2'와 대결


북미보다 이틀 빠른 세계 최초 개봉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오는 7월25일 개봉을 확정했다. 7월 말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인랑', 8월1일 개봉을 고지한 '신과함께2' 등 국내 대작들과 흥행 경쟁을 벌인다.

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국내 개봉일을 문화의 날인 오는 7월25일로 알렸다. 북미 7월27일보다 이틀 빠른 개봉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봉일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의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은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612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6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외화는 마블 작품 3편 외에 전무하다.

'미션 임파서블6'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등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인랑', 1편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약한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 등 대작 한국영화들과 흥행 경쟁을 펼친다. '인랑'이 7월 말 개봉 예정이라 '미션 임파서블6'와 정면 대결할 가능성이 높다. '신과함께2'는 8월1일 개봉을 확정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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