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아는 형님' AOA 설현이 자신의 성격을 솔직히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AOA 설현, 지민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설현은 지민, 김신영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설현은 “둘이서 자꾸 귓속말을 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려 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 알려줬다. 그래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강호동은 “설현이 애정결핍 있느냐”고 물었고, 설현은 “애정결핍은 없는데 집착은 좀 심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민경훈도 집착 심한 여자 싫다고 하더라"고 하자 설현은 "경훈이 내 스타일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