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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주민센터 영어 강좌…영혼 탈출


차기작 위해 영어공부, 수준 높은 영어 강의에 '깜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주민센터의 강좌를 활용하는 알뜰 주민으로 거듭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민센터를 야무지게 활용하는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시언은 차기작을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평소 1얼로서 얼간미를 뿜어냈던 이시언은 "다음 작품에서 제가 영어를 좀 해야 되기 때문에"라며 자신이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시언은 이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영어 강좌를 찾듣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어가 빽빽하게 적혀있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짓을 사용하면서까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수업 중에 1얼식 콩글리시를 분출, 영어와 한국어가 반씩 섞인 정체불명의 언어를 사용하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회화를 하면서 영어 단어를 창조하며 함께 수업 듣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시언의 영어 수업은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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