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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기희현, 연극 '여도' 캐스팅…첫 연기 도전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 교하노씨 역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다이아 기희현이 연극 '여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기희현이 연극 '여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대본 리딩과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희현은 교하노씨 역을 맡았다. 교하노씨는 주인공 이성의 부인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이다.

기희현은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첫 연기라 설레고 기대된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오는 5월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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