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출산 후 첫 드라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생결단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일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시영이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는 외과의사와 내과의사가 펼치는 메디컬 로맨스다. 남자 주인공으로 지현우가 낙점돼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이시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이시영은 같은해 9월 외식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1월 출산 후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7월 중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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