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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5월 9일 컴백…첫 솔로 정규앨범 낸다


"다양한 장르곡 수록"…'소나기' 흥행 잇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용준형이 첫 솔로 정규 앨범과 함께 5월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0시 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예고했다.

어라운드어스는 "용준형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무리하며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용준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마치 방한켠에 위치한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벽지 사이로 자리한 많은 종이 중 체크리스트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보에 대한 정보들을 항목별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용준형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은 5월 9일 발매로 댄스, 하우스, 발라드,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용준형은 그간 'Flower',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그대로일까' 등의 솔로곡을 통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두각을 드러내 왔다. 여기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다수의 히트곡을 제조해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소나기'는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원 차트 상위권 랭크를 유지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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