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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추리2', 수목극 1위 수성


자체 최고 시청률 7.3%보다 0.1%포인트 하락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15회는 평균시청률 7.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 14회 7.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는 1부 4.9%, 2부 5.7%, MBC '손 꼭 잡고 지는 성향을 바라보자'는 1부 3.2%, 2부 4.0%를 기록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 15회에서는 완승(권상우 분)이 본능적으로 윤미주(고우리 분) 살인사건에 배후가 있음을 느끼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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