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개편 ‘주간아이돌’ 축하사절단 출연 '예능감 대방출'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주간아이돌'에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했다.

솔빈은 11일 새로 개편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축하사절단’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솔빈은 MC들이 자신을 맞히자마자 자신의 시그니처 아재개그퀴즈를 내며 유쾌하게 등장했으며, 동물소리로 명대사를 표현하는 동물농장 스피드 퀴즈에서 남다른 예능센스를 통해 팀 내 유일하게 정답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는 솔빈 이외에 NRG, 간미연, 제아, 정일훈, JR, 원우, 조슈아, 최병찬,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 라이관린, 윤보미, 문별, 신비, 청하, 나영, 연우, 주이, 이나은, 문희, 이새롬 등 많은 아이돌 축하사절단이 함께 했다.

한편 솔빈은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에서 얄미운 시누이 ‘봉천지’로 출연,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에서도 여주인공 ‘이수아’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예능, CF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재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라붐 솔빈, '멜로홀릭' 출연…유노윤호와 호흡

• 홍빈X솔빈,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