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시즌 4호 홈런 폭발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러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1회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렸다.

호잉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좌측 담장 방면으로 강력한 타구를 보냈다. 이 타구가 그대로 담장을 넘어가면서 시즌 4호 홈런이 됐다.

한화는 2회초 현재 2-0으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