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새 앨범은 '치유'…케이·수정 티저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새 앨범명과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이 '치유(治癒)'라고 알리며 멤버 케이과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케이와 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LOVELYZ 4TH MINI ALBUM'이라는 영문 텍스트와 더불어 한자로 '치유(治癒)'라고 적혀있다.

러블리즈는 오는 13일까지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에게 더욱 멋진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관계자는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통해 벚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러블리즈의 매력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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