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 '뿜뿜'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위 후보에는 그룹 빅뱅 '꽃길'과 워너원 '부메랑'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모모랜드는 아쉽게도 이날 생방송 무대에 불참했다.
한편 이날 그룹 위너, EXID, 더보이즈, 펜타콘은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위너는 신곡 '라라'와 '에브리데이' 무대를 자신만의 색깔로 꾸며 눈길을 모았고 EXID는 신곡 '내일해'를 복고 콘셉트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그룹 몬스타엑스, 워너원, 업텐션, NCT 127, 에이프릴, SF9, 골든차일드, 사무엘, 스트레이 키즈, 천단비, 르씨엘, 현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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