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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집돌이들 어색한 만남…2.2% 아쉬운 출발


木 예능 격전지, 동시간대 최하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가 2%대의 시청률로 아쉬운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는 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파일럿 방송 당시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이불 밖은 위험해'는 정규 편성에서 2%대의 성적을 기록한 것. 이는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4.7%, 5%로 1위를 기록했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4%, 2.9%를 보였다.

'이불 밖'은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느리지만 여유 있게, 서툴지만 재미있게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엑소 시우민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회에서는 '집돌이' 출연진들이 가평에서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을 비롯해 이필모, 김민석, 이이경, 로꼬가 출연해 '집돌이'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어색하고 불편한 만남을 가졌다.

아직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되지 않은 데다 본격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향후 출연자들의 케미 등 기대 요소는 많이 남아있다. '이불밖은 위험해'가 목요일 예능 격전지에서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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