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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윤아도 푹 빠진 마피아게임


연기자답게 포커페이스 선보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와 박보검이 손님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각자 여행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온 손님들이 모두 모인 저녁, 이효리의 제안으로 마피아 게임을 하기로 한 임직원 4인과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간단한 게임 규칙 설명 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손님들을 따뜻하게 챙기던 임직원들의 눈빛이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본다는 이효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의 모습과 반대되는 '허당기'를 보여주며 게임을 한 층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

윤아와 박보검은 연기자답게 뛰어난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며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늘 차분하고 한결같던 모습으로 손님들을 대하던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게임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과 마피아 게임을 한 임직원들은 평소와 다른 매력뿐만 아니라 4인 4색의 추리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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