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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 "잘하고 오라며 멤버들 격려"


"첫 녹화 긴장, 너무 편해서 놀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막내 MC로 합류한 모모랜드 연우가 자신만의 '걸그룹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내달 10일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핫 스팟을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 '뷰티퀸' 송지효를 비롯해 구재이, 권혁수, 연우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친밀한 소통에 나선다.

특히 연우는 1020 여성을 대변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 정보를 멤버들과 공유하며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취미인 '입소문 여왕' 연우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우선 연우는 "뷰티에 원래 관심이 많았고, 아직은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의 생활도 엿보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합류 후 모모랜드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다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막내로서 제발 잘 하고 오라는 걱정과 격려를 함께 보내주고 있다"고 했다.

그에게 걸그룹 뷰티관리를 물었다. 이에 그는 "건강즙을 챙겨먹고, 자기 전 스킨팩을 한다. 잔머리가 많고 반곱슬이라 헤어 케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아무리 바빠도 트리트먼트를 꼭 하는 편"이라고 했다. 또한 걸그룹 유행템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가르니시아 성분의 제품을 많이 챙겨먹는다"라며 "수정 메이크업에 용이한 쿠션 파운데이션도 필수템"으로 꼽았다. 그는 선배들과 호흡에 대해 "첫 녹화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오히려 너무 편해서 놀랐다. 대화를 할 때마다 뭐든지 잘 알고 있는 언니 오빠들이 신기하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며 "배워나가는 솔직한 모습으로 공감을 얻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10일 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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