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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핸드프린팅 진행 "한 달 뒤 MBC 광장 전시"


오늘(29일) 마지막 촬영 후 종방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무한도전'이 29일 마지막 녹화에 나선다.

'무한도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시즌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 등 멤버들은 녹화에서 '무한도전' 종영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상암동 MBC 사옥에서 핸드프린팅도 진행한다. MBC는 '무한도전'을 함께한 멤버들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핸드프린팅을 준비했다. 예능프로그램 멤버들이 핸드프린팅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M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튜디오에서 핸드프린팅을 진행한다. 멤버들의 핸드프린팅은 약 한 달 후 상암 MBC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상암 모처에서 종방연을 가진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모여 지난 13년을 추억하고,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563회 방송을 끝으로 13년 만에 시즌을 종영한다. 김태호PD는 연수를 떠날 예정으로, 가을께 새 시즌 혹은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최행호PD의 음악 예능프로그램이 편성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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