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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먹힐까' 홍석천 "'정법'보다 10배 힘들었다"


이민우 "쉬는 날 시장조사하러 다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글의 법칙보다 10배 어려웠다."(홍석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서 '메인셰프' 홍석천은 "예능으로 놀러가서 대충 하자는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푸드트럭 창업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두 동생들이 고생했다.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이민우와 함께 '정글의 법칙' 보다 10배 어렵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했고, 이민우는 "쉬는 날 휴양지에서 쉬는 게 아니라 시장조사를 하러 다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홍석천은 "막내 여진구가 요리 가격에 대한 욕심을 부리더라. 탐욕스러운 여진구를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미식의 나라 태국에 태국음식으로 도전장을 내민 세 남자의 푸드트럭 창업스토리.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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