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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선다방' 20대 카페지기 출연…이적·유인나 호흡


4월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F9 로운이 '선다방'의 유일한 20대 카페지기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선다방'이 오는 4월1일 일요일 밤 10시30분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선다방'은 '문제적 남자'의 시간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이미 카페지기로 출연을 확정지은 이적, 유인나, 양세형에 이어 SF9 로운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일한 20대인만큼, 젊은 세대의 의견을 대변하는 카페지기로 활약할 예정. 개성있는 4명의 카페지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가 '선다방'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선다방' 연출을 맡은 최성윤PD는 "'사회생활의 중추인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를 응원하는 콘텐츠가 왜 많지 않을까'란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2545세대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다방'은 다음 달 1일 첫 방송되며, '문제적 남자'는 오는 25일 방송 이후 휴지기를 가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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